#웃김 낙서 모음
다이어트 앱이 내 간식 기록 보고 조용해짐
집 거울은 '오늘 괜찮네', 엘리베이터 거울은 생각이 다름
충전기 꽂는 소리 = 오늘 일과 끝 알림음
내일 입을 옷 골라 둠. 내일 아침에 바꿀 예정
드라마 한 편만 보려다 정주행 각
설거지는 미룰수록 레벨업 한다
운동 하루 쉬었더니 이틀 쉬고 싶어짐
배꼽시계가 정확해서 손목시계가 필요 없음
택배 기사님보다 내가 내 택배 위치를 더 잘 앎
엘리베이터에서 혼자 거울 보다가 문 열림. 얼음
메일의 '확인 부탁드립니다'는 언제 확인이 끝나는가
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.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먹힌다
알람보다 먼저 깼다. 다시 잔다. 승리
잠이 안 와서 잠 잘 오는 법 검색하다 더 안 옴
새벽엔 모든 아이디어가 천재 같다. 아침에 보면 아님
밤에 쓴 글은 아침에 보면 이불킥 예약
양 세다가 양 이름까지 지어 줌
자려고 누우면 그때부터 머리가 출근함
다 씻고 누웠는데 불 끄러 다시 일어나야 함
야식 참았다. 대신 과일 세 접시 먹음
밤의 나: 내일 일찍 일어나야지. 아침의 나: 누구세요
저녁 메뉴: 점심때 못 고른 거
냉동실에 뭐가 있는지는 냉동실도 모른다
프린터는 급할 때만 고장 난다. 눈치 백 단
카페에서 와이파이 비번 물어보는 게 제일 용기 필요함
물 2리터 마시기 도전. 화장실 열 번 방문 성공
자고 일어났는데 피곤한 건 꿈에서도 일해서다
물이 반이나 남았네 vs 반밖에 없네. 나: 그냥 더 따르면 됨
점심 먹고 나면 눈꺼풀이 먼저 퇴근함
국밥 먹으러 간다고 했지 국밥만 먹는다고는 안 했다
과자 한 봉지 뜯었는데 정신 차리니 빈 봉지
회의는 늘 회의적이다
라면은 하나 끓이면 모자라고 두 개 끓이면 남는다
충전기 줄은 언제나 1미터가 모자라다
잘 자기로 해 놓고 영상 하나만 더 보는 중
운동 가려고 운동복 입음. 오늘 운동 끝
쉬는 날엔 알람 없이도 눈이 번쩍 떠진다. 평일엔 왜 안 돼
오늘 할 일: 내일 하기
집에 가고 싶다 (지금 집임)
냉장고는 열 때마다 새로운 게 없다. 그래도 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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